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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마타, 조만간 맨유 간다"
출처:코리아골닷컴|201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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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무리뉴 첼시 감독이 기자회견을 통해 조만간 후안 마타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리뉴가 스토크 시티와의 FA컵 32강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화두는 바로 마타의 맨유행이었다. 마타 관련 질문들이 쏟아졌고, 이에 무리뉴는 하나하나 성실하게 답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무리뉴는 마타 이적과 관련해 "우리는 후안이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 위해 맨체스터로 떠나는 걸 허락했다. 조만간 마타의 맨유 이적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서 "난 마타 영입 제의가 왔을 때 그에게 넌 정말 이적하고 싶냐고 물었고, 그는 그렇다고 답했다. 그는 환상적인 선수이다. 비록 많이 뛰진 못했지만 난 그가 우리에게 있어 중요한 선수라고 여전히 생각하고 있다"며 마타를 위해 맨유 이적을 허락했다고 주장했다.

맨유의 경우 첼시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구단이기에 첼시 팬들은 한층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다. 하지만 무리뉴는 이에 대해 "이는 후안은 물론 프리미어 리그에도 좋은 이적이다. 적합한 금액이 제시되었다. 많은 클럽과 감독, 그리고 구단 수뇌진들이 라이벌 구단에 선수를 팔고 싶어하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 생각은 다르다"고 설명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마타의 앞날에 대해 "우린 그가 맨유에서 행복하게 잘 뛰길 바랄 뿐이다. 그는 첼시에게 있어 환상적인 선수였고, 첼시 역시 그에게 있어 환상적인 구단이었다. 그가 맨유 유니폼을 입고 스탬포드 브릿지를 방문한다면 우리는 그에게 존중을 표해야 한다. 상당히 복잡한 심경이다. 우리 모두 슬플 따름이다. 그 역시 우리와 같은 심정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축복을 빌어주었다.

마타는 메디컬 테스트 및 주급 협상에서 합의를 본다면 약 3700만 파운드의 이적료와 함께 맨유로 이적할 예정이다. 2011년 여름, 첼시에 입단한 그는 지난 2시즌 동안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으나 이번 시즌 주전 경쟁에서 밀려 EPL 22경기 중 절반에 해당하는 11경기 선발 출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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