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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메이저리거 연봉 "추·류, 2-6위"
출처:스포츠서울닷컴|201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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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26)가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의 아시아 메이저리거 최고 몸값을 넘고 뉴욕 양키즈 ‘핀 스트라이프‘ 유니폼을 입게 됐다.

다나카는 22일(이하 한국 시각) ‘전통 명문‘ 양키스와 7년 1억 5500만 달러(약 1650억 원)에 계약하며 미국 진출에 성공했다. 연평균 2214만 달러(약 236억 원)의 천문학적인 연봉을 받게 되는 다나카는 2014시즌 MLB를 누빌 아시아 선수 가운데 최고 연봉자가 됐다. 2위는 텍사스로 유니폼을 바꿔 입은 ‘추추 트레인‘ 추신수다. 추신수는 지난 시즌 신시내티 레즈 유니폼을 입고 154경기에 나서 타율 2할8푼5리, 출루율 4할2푼3리, 21홈런, 20도루 등 눈부신 활약을 바탕으로 텍사스와 7년간 1억 3000만 달러(약 1394억 원)의 FA계약을 이끌어냈다. 연평균 1857만 달러(약 199억 원)를 수령한다.

지난 시즌 양키스의 실질적 에이스였던 구로다 히로키(39)가 3위에 올랐다. 구로다는 올 시즌을 앞두고 소속팀과 1년 1600만 달러(약 170억 원)에 계약했다. 4위는 다르빗슈 유(28)가 차지했다. 그는 지난 2012년 1월 텍사스와 6년간 1억 1170만 달러에 ‘초대박‘ 계약을 이끌어 냈다. 연평균 수령액이 구로다 보다 많아 보이지만, 포스팅 금액이 5170만 달러(약 554억 원)에 달한다. 다르빗슈의 연봉은 6년간 6000만 달러, 연평균 1000만 달러(약 107 억 원)을 받는다. ‘야구 천재‘ 스즈키 이치로(41·뉴욕 양키스)는 지난 2013시즌을 앞두고 양키스와 2년간 13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연봉 650만 달러(약 70억 원)로 5위에 자리했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 다저스)이 6위에 이름을 올렸다. 류현진은 지난 2012년 12월 6년간 최대 4200만 달러의 조건으로 MLB 진출에 성공했다. 옵션을 제외하고 류현진이 받는 순수 연봉은 연평균 600달러(약 64억 원)다. 류현진은 지난해 30경기에 선발 등판해 14승(8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해 화려한 데뷔 시즌을 치렀다. 메이저리그 관계자들은 연봉 대비 최고 선수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지난 시즌 보스턴 레드삭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끈 우에하라 고지(39)가 류현진의 뒤를 이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보스턴과 1년 425만 달러에 계약한 우에하라는 올 시즌에도 보스턴 유니폼을 입을 전망이다. 미국 스포츠 매체인 ‘WEEI‘에 따르면 우에하라는 500만 달러(약 53억 원) 계약으로 보스턴에 남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8위는 후지카와 큐지(33·시카고 컵스)가 차지했다. 일본에서 통산 562경기 220세이브를 올리며 특급 소방수로 위용을 떨친 후지카와는 지난 2012년 12월 시카고 컵스와 2년간 총액 950만 달러에 계약했다. 옵션을 제외하고 계약금과 연봉을 합치면 매년 450만 달러(약 48억 원)를 받고 있다. ‘대만 특급‘ 첸 웨이인(29·볼티모어 오리올스)이 연평균 370만 달러(약 40억 원)로 9위에 올랐다.

지난 시즌 시애틀 매리너스의 2선발 자리를 책임진 이와쿠마 하사시(33)가 뒤를 따랐다. 이와쿠마는 2011시즌을 마친 뒤 1년간 연봉 150만 달러의 헐값에 시애틀 유니폼을 입었다. 입단 후 주로 불펜에 섰지만, 시즌 중반 선발로 전환해 16경기에서 8승(4패) 평균자책점 2.65를 기록해 이듬해 2년간 총액 650만 달러(약 70억 원)에 재계약했다.

최근 캔자스시티 로얄즈로 새 둥지를 튼 아오키 노리치카(32)가 약 20억 원, 지난 시즌 우에하라와 함께 보스턴 불펜을 든든히 지킨 타자와 준이치(28)가 약 14억 원의 연봉을 받고 2014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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