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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해외
윤석민 계약임박? 유턴? 예상 시나리오
출처:OSEN|201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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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행선지는 어디인가?

행선지를 찾고 있는 FA 투수 윤석민은 지난 17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에이전트인 보라스 사단에 재합류해 조만간 최종 행선지가 드러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면서도 장기화 국면으로 접어드는게 아니냐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그렇다면 이유는 무엇일까?

첫 번째는 다나카 레이스이다. 미국 현지에서는 24연승 무패를 거둔 다나카의 행보를 놓고 촉각이 쏠리고 있다. 특정 팀이 1억6000만 달러를 배팅했다는 말까지 들리고 있다. 다나카의 행선지가 이번주에 최종결정된다면 윤석민의 입단 팀도 부상할 가능성이 있다.

두 번째는 윤석민에 대한 미국 구단들이 높은 몸값을 제시하지 않을 가능성이다. 미네소타 등 몇몇 팀은 분명히 선발투수가 필요하다. 선발을 보장하는 제안을 하면서도 정작 높은 몸값을 제시하지 않을 수도 있다. 당장이라도 사인하고 싶지만 대우에서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윤석민의 몸상태이다. 한국시절 윤석민은 어깨와 아킬레스건에 다소 문제가 있었다. 선발투수는 물론 불펜투수로도 많이 던졌다. 윤석민 본인은 문제가 없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 구단들은 선발투수로 162경기 풀타임 소화에 의구심을 가질 수도 있다.

윤석민은 ML행 의지가 강고하다. 그러나 윤석민은 ML행 조건으로 선발투수 보상과 걸맞은 몸값을 이야기했다. 정황상 자신의 가이드 라인을 양보한다면 즉각적으로 계약성사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다. 반대로 자신의 기준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국내유턴을 결정할 수도 있다.

만일 1월을 넘긴 가운데 유턴을 결정할 경우 국내구단과 계약이 가능할까. KBO에 문의결과 윤석민은 언제든 국내구단과 FA 계약을 맺을 수 있다. 예전에는 1월 15일까지 계약을 맺어야 등록이 가능했지만 독소조항이라는 지적을 받아 철폐됐다. FA 선수는 계약마감 기한이 없다. 언제든 계약을 맺으면 등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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