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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사장 ,"류현진 러닝,작년보다 나을 것"
출처:OSEN|201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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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기대감이 높다.

LA 다저스 류현진(27)의 2년차 시즌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마운드에서 투구 뿐만 아니라 러닝에서도 기대감을 주고 있는 것이다. 22일(이하 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지역지 ‘LA타임스‘에 따르면 스탠 카스텐 다저스 사장은 지난주 류현진의 지난해 스프링캠프 훈련 러닝 모습을 떠올리며 "작년보다 훨씬 나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는 말로 기대감을 나타냈다.

지난해 류현진은 스프링캠프 둘째날 치러진 첫 단체 훈련에서 호된 신고식을 치른 바 있다. 당시 약 1마일에 가까운 장거리 러닝에서 막판부터 대열에서 뒤처지더니 25명 중 거의 끝순번으로 들어왔다. 약 10분간 이어진 장거리 러닝에서 겨우 꼴찌를 면하는데 만족했다. 생소한 메이저리그식 훈련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이로 인해 류현진은 현지 언론으로부터 달갑지 않은 평가를 받아야 했다. 당시 ‘MLB.com‘ 켄 거닉 기자는 ‘ ‘다이어트를 위해 햄버거를 끊은 류현진이지만 이제 담배를 끊는 것도 고려해야할 것‘이라고 일침을 놓았고, ‘LA타임스‘에서도 앞으로 ‘류현진은 LA 마라톤에 절대 참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류현진은 검증되지 않은 선수였기에 그를 바라보는 시선에는 의문이 가득했다.

하지만 류현진은 데뷔 첫해부터 30경기를 빠짐없이 선발로 나와 14승8패 평균자책점 3.00으로 활약하며 다저스의 지구 우승에 일조했다. 류현진에 대한 의문과 선입견도 녹아내렸다. 올해는 빅리그 2년차를 맞아 한층 성숙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 지난해보다 열흘 먼저 LA로 입국해 개인 훈련으로 몸을 만들며 새 시즌 준비에 여념없다.

특히 올해 다저스는 3월23~24일 호주 시드니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개막 2연전을 갖기 때문에 예년보다 빨리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다저스는 내달 9일부터 투수·포수조가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카맬백랜치에서 단체훈련을 시작한다.

다저스 사장의 기대대로 류현진이 올해 캠프 장거리 러닝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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