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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플랜B..홍명보호 엔트리 3월에 끝낸다?
출처:스포츠서울|201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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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의 브라질월드컵 본선 구상이 최근 가속도를 내고 있다. 박지성(33·PSV)의 대표팀 복귀 가능 시기를 3월로 앞당긴 데 이어 최대 고민인 전방 공격수에 대해서도 ‘플랜 B‘를 언급하고 나섰다.

◇박지성 2월 복귀 거론…이유는?

브라질 파라나주 이과수에서 국내파 위주 대표팀 전지훈련을 지휘하고 있는 홍 감독은 현지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박지성 문제를 다시 한 번 거론했다. 홍 감독은 지난 8일 중앙언론사 데스크와의 간담회를 통해 "박지성과 직접 만나 (대표팀 복귀 여부에 대해)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다"고 밝히며 박지성의 대표팀 복귀 불씨를 살렸다. ‘홍명보호‘가 오는 3월5일 그리스와 유럽에서 평가전을 갖기 때문에 그리스전 이후 홍 감독과 박지성의 회동이 유력해 보였다. 그러나 홍 감독은 브라질 전훈 기간 중 "좀 더 빨리 만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박지성이 그리스전에 복귀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그럴 수도 있다. 가능성은 여러 가지다. 면담 시기가 2월이 될 수도 있다. 모든 게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리스전은 오는 5월 최종 소집 훈련 이전에 열리는 마지막 A매치다. 또 그리스가 브라질월드컵 본선 진출국이다보니 ‘홍명보호‘는 해외파들도 모두 불러 리허설로 치를 수밖에 없다. 이 때 결과를 토대로 선발 라인업과 전술 윤곽도 나오기 마련이다. 홍 감독 입장에선 ‘어차피 박지성이 대표팀에 들어올 것이라면, 하루라도 빠른 게 낫다‘는 판단 하에 박지성의 조기 복귀를 검토하는 것으로 보인다.

 

 

◇공격수 플랜 B? 누가 있나

홍 감독은 스트라이커 문제도 거론했다. 겨울 이적시장이 열린지 20일이나 지났지만 박주영은 아직 뚜렷한 행선지를 정하지 못하고 있다. 홍 감독은 아직까지 장신 공격수 김신욱을 전방에 세우거나, 이근호를 앞으로 끌어내 제로톱 형태로 운영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그러나 또 하나의 원톱 재목이 오는 3월 그리스전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 홍 감독은 18일 "원톱이 부족하다면 이제 ‘플랜 B‘를 준비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1순위 후보론 지난 17일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한 지동원이 꼽힌다. 지동원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과 2014 런던 올림픽에서 뛰는 등 홍 감독 전술을 잘 아는 공격수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이제 막 새 팀을 찾았기 때문에 활약 여부를 더 지켜봐야 한다. 홍 감독도 "지동원이 새 팀에서 과연 얼마나 활약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고 전했다. 지동원이 여의치 않을 경우, 홍 감독은 국내파 공격수에도 다시 한 번 눈을 돌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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