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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계약' 커쇼, 실수령액은?
출처:OSEN|201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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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2억1500만 달러(약 2282억 원)의 초대형계약을 맺은 클레이튼 커쇼(26, LA 다저스)의 실수령액은 얼마일까. 약 50% 정도가 커쇼의 통장에 입금될 전망이다. 한편 텍사스에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650만 달러(약 69억 원)를 더 벌었다는 계산도 나온다.

LA 다저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팀 에이스이자 2013년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에 빛나는 커쇼와의 연장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커쇼는 앞으로 7년간 총액 2억1500만 달러(연평균 약 3070만 달러)를 받게 되며 5년이 지난 이후에는 잔여 계약을 파기하고 다시 자유계약선수(FA)를 자격을 얻을 수 있는 ‘옵트아웃’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트레이드 거부권은 없으나 메이저리그(MLB) 역대 투수 최고액이다.

그렇다면 계약 기간을 모두 채운다는 가정 하에 세금을 뗀 커쇼의 실수령액은 얼마 정도일까. 정확한 계산은 정산이 끝나봐야 알겠지만 <블룸버그통신>에 의하면 대략 1억820만 달러(약 1149억 원)로 알려졌다. 약 50.2%에 해당되는 금액이다. 미국 선수들은 돌아다니는 주마다 따로 세금을 내야 하는데 이 계산에서는 캘리포니아에서 49%를, 나머지 지역에서 51%를 내되 평균 7%로 잠정했다.

다만 이 금액도 커쇼가 현 거주지가 텍사스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미국은 연방세와 주세가 따로 분류되어 있는 구조인데 텍사스는 주세가 없다. <블룸버그통신>은 만약 커쇼가 현 소속팀의 연고지인 로스앤젤레스(LA)에 거주했다면 650만 달러를 세금으로 더 내야 한다고 분석했다. 캘리포니아의 주세는 미국에서 가장 높은 13.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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