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지동원, 6개월 뒤 도르트문트 간다
출처:코리아골닷컴|2014-01-17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선덜랜드에서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한 지동원이 시즌 종료 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할 예정이다.

지동원이 아우크스부르크와 6개월 단기 계약을 맺은 전모가 드러났다. 바로 그 배후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있었다.

독일 스포츠 전문지 ‘키커‘와 빌트‘에 따르면 지동원은 시즌 종료까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뛴 후 도르트문트에 입단할 예정이라도 보도했다. 이에 더해 ‘키커‘는 도르트문트가 지동원과 2018년까지 계약을 체결했고, ‘빌트‘는 도르트문트가 선덜랜드에 250만 유로의 이적료를 지불했다고 전했다. 사실상 지동원은 6개월간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임대로 뛰게 되는 셈인 것이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바로 아우크스부르크와 도르트문트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 아우크스부르크 단장 슈테판 로이터가 도르트문트의 전설적인 미드필더 출신이다. 즉, 지동원은 6개월간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임대로 뛰면서 경기력을 끌어올린 후 도르트문트에 입성하는 수순을 밟게 된다.

안 그래도 위르겐 클롭 도르트문트 감독은 최근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골 못 넣는 공격수를 키우는 것도 재미겠지"라는 뼈있는 농담을 던졌다.. 이는 아마도 이번 시즌 선덜랜드에서 무득점에 그치고 있는 지동원을 염두에 둔 발언일지도 모르겠다. 도르트문트는 시즌 종료 후 간판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할 예정이기에 그를 후임을 맡을 공격수 영입이 필요했다.

이미 도르트문트는 지난 여름에도 지동원 영입을 추진한 바 있다. 하지만 당시 선덜랜드 감독 파올로 디 카니오가 도르트문트의 이적 제의를 거절해 실패로 돌아간 바 있다.

다만 ‘빌트‘지는 지동원 영입에도 불구하고 도르트문트가 여름 이적 시장에서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나 크리스티안 벤테케(애스턴 빌라), 학손 마르티네스(포르투), 그리고 디에구 코스타(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같은 또 다른 공격수 보강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즉, 지동원은 남은 기간 동안 아우크스부르크에서 경기력 회복에 더해 인상적인 활약을 펼칠 필요성이 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