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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예그리니 "아직 결승 진출 확정 아니야"
출처:코리아골닷컴|201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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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은 최대의 적이다. 마누엘 페예그리니 맨체스터 시티 감독에게 자만심은 허용되지 않는다.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9일 새벽(한국시각) 열린 2013/14 잉글랜드 캐피털원컵 준결승 1차전에서 알바로 네그레도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활약과 에딘 제코와 야야 투레의 골을 묶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6-0으로 대파했다.

맨시티는 2주 뒤에 있을 2차전에서 7골차 이상으로 패하지 않으면 결승전이 열릴 웸블리로 향한다. 현재 맨시티의 전력상 사실상 결승 진출은 확정이나 다름없는 셈. 하지만 페예그리니 감독은 자만하지 않았다.

페예그리니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우리는 상대에게 한 번의 찬스도 허용하지 않았다"면서 "완벽한 경기를 해 매우 행복하다"라며 기쁨을 드러냈다. 그러나 승리의 기쁨을 금세 잊고 "결승 진출이 유리해진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2차전을 남겨두고 있다"면서 2차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이날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네그레도에 대한 칭찬도 잊지 않았다. 페예그리니 감독은 "이날 경기보다 더 잘하기는 쉽지 않다"라며 "득점력도 훌륭했지만, 연계 플레이도 좋았다. 완벽한 경기였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네그레도는 이날 해트트릭을 포함해 올 시즌 18골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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