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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아스널, 공격수 영입 포기?...박주영 희망 고문
출처:코리아골닷컴|201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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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래프‘는 아스널이 1월 이적 시장에서 임시로 공격수를 데려오기 보다는 여름에 대형 선수를 영입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테오 월콧니클라스 벤트너를 연이어 부상으로 잃으면서 아르센 벵거의 행보도 굉장히 바빠졌다. 많은 잉글랜드 현지 언론은 이제 선수 보강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하며 벵거도 돈을 투자할 수밖에 없으리라 예상했다. 실제로 그들은 알바로 모라타의 임대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잉글랜드 정론지 ‘텔레그래프‘는 아스널이 1월에 임시 방편으로 성급하게 선수를 영입하기 보다는 여름을 통해 팀에 보다 도움이 될만한 월드 클래스급 공격수를 데려올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비록 월콧이 십자 인대 파열로 시즌 아웃이 되기는 했지만, 루카스 포돌스키알렉스-옥슬레이드 체임벌린이 장기 부상에서 복귀했고 2선에서 활약할 수 있는 메수트 외질, 애런 램지, 잭 윌셔, 세르쥬 나브리, 토마스 로시츠키가 건재하기에 굳이 선수를 추가할 필요가 없다는 분석이다.

물론 아스널은 학손 마르티네스, 디에구 코스타 등의 중앙 공격수 역시 지켜보고 있다. 그러나 그들의 바이아웃 금액은 당장 효과가 없으며 이들이 시즌 중에 팀을 옮길 가능성도 적다.

이에 박주영의 거취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스널은 유망주인 츄바 아크폼을 3부 리그의 브렌트포드 시티로 임대를 보낼 계획이었지만, 공격진의 줄부상으로 일단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상태다. 박주영이 아크폼보다는 우선 순위에 있기에 이는 여전히 벵거가 박주영에게도 기회를 줄 수 있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실제로 벵거 감독은 박주영을 토트넘과의 FA컵 교체 명단에도 포함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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