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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혼다, 피오렌티나 러브콜에 '무관심으로 대응'
출처:OSEN|201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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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A서 혼다 게이스케(28, AC 밀란)을 원한 곳은 AC 밀란만이 아니었다. 하지만 혼다의 눈은 AC 밀란만을 바라보고 있었다.

혼다가 8일(이하 한국시간) AC 밀란과 계약을 체결한다. 혼다는 지난 7일 메디컬 테스트 등 입단에 필요한 절차를 밟았다.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밝혀진 만큼 혼다는 알려진대로 8일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적인 AC 밀란 선수가 됐음을 발표할 예정이다.

혼다는 지난해 12월을 끝으로 CSKA 모스크바와 계약이 만료됐다. 이전부터 이적을 추진했던 혼다는 CSKA 모스크바에서 많은 이적료를 원하는 바람에 자유계약(FA) 신분이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AC 밀란을 택하게 됐다.

이전부터 혼다를 향한 관심은 여러 곳에서 있었다. 당장 AC 밀란이 소속된 세리에A의 피오렌티나도 혼다에게 관심을 갖고 있었다. 일본 매체 ‘스포츠닛폰‘의 8일 보도에 따르면 피오렌티나는 지난해 여름 혼다의 영입에 관심을 표했다. 그러나 피오렌티나의 혼다 영입은 무산됐다. 혼다가 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혼다의 에이전트는 "피오렌티나가 혼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혼다는 다른 클럽의 이야기는 전혀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며 혼다가 오직 AC 밀란만을 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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