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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스 베일 "호날두 돕는 게 내 임무"
출처:코리아골닷컴|201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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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부상을 털어내고 돌아온 가레스 베일이 복귀전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골에 도움을 기록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2014년 첫 경기에서 셀타 비고3-0으로 물리치고 상쾌한 출발을 해냈다. 호날두는 두 골을 터트렸고, 베일은 호날두의 첫 골이자 레알의 두 번째 골에 도움을 올려 두 선수 모두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다.

지난여름 토트넘을 떠나 레알에 입단한 베일은 잘 알려진 호날두의 팬이다. 그는 자신의 우상인 호날두를 돕는 게 자신의 임무라며 셀타 비고전 승리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했다.

베일은 레알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호날두의 골을 도운 것? 그게 내 임무다. 어려운 경기에서 승점 3점을 따낸 것이 중요하다. 2014년 첫 경기에서 승리해 정말 기쁘다"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베일은 "크리스마스 기간에 푹 쉬었기에 새해를 맞아 달릴 준비가 됐다. 기대가 크다. 어서 경기에 나서 팀을 돕고 싶어 몸이 근질거릴 정도"라며 최고의 상태로 시즌 후반기를 맞고 있다고 밝혔다.

프리 시즌 훈련을 완벽히 소화하지 못했던 베일은 몸 상태가 온전하지 않으면서도 전반기 프리메라 리가에서 11경기에 출전해 7골을 득점하는 준수한 활약을 펼친 바 있다. 후반기 들어 베일이 더욱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줄지에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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