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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팅리, 다저스와 연장계약 눈앞
출처:OSEN|201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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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레임덕은 없다.

LA 다저스가 돈 매팅리(53) 감독과 연장계약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폭스스포츠‘ 켄 로젠탈 기자는 7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와 매팅리 감독이 연장계약을 논의하고 있으며 조만간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시즌을 마친 뒤 1년 옵션이 실행된 매팅리 감독이 결국 자신의 뜻을 이루게 될 전망이다.

계약기간으로는 3년이 유력하다는 소식. ‘다저스네이션‘은 이날 MLB네트워크 라디오에 출연한 로젠탈 기자의 말을 빌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3년 연장계약을 체결한 마이크 매서니 감독처럼 되더라도 놀랄 일이 아니다‘고 전했다. 매팅리 감독의 장기집권 체제가 유력해진 것이다.

매팅리 감독은 지난해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3승1패로 꺾은 뒤 2014년 140만 달러짜리 1년 옵션이 실행돼 올해도 변함없이 지휘봉을 잡았다. 그러나 매팅리 감독은 시즌 종료 기자회견에서 구단에 공개적으로 연장계약을 요구해 대립각을 세웠다.

2013년 5월까지 성적 부진으로 해임설에 시달렸던 그는 "더 이상 레임덕에 시달리고 싶지 않다"고 했다. 당시 구단에서는 트레이 힐먼 벤치코치를 해임해 갈등이 커지는 듯했지만 매팅리 감독과 연장계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고, 이제 정식계약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현역 시절 양키스의 중심타자이자 주장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매팅리 감독은 지난 2010년 시즌을 마친 후 조 토리 감독에 이어 다저스 감독에 올랐다. 2011년 첫 해 82승79패로 지구 3위에 그쳤고, 2012년에도 86승76패로 지구 2위가 돼 우승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계약 마지막 해가 된 지난해 극적인 반전 속에 92승70패로 4년 만에 다저스를 지구 우승을 이끌며 성과를 냈다. 3시즌 통산 260승225패 승률 5할4푼6리. 구단으로부터 재신임을 확인한 매팅리 감독은 장기집권 체제를 본격화할 수 있게 됐다.

한국인 투수 류현진에게도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지난해 빅리그 데뷔 첫 해를 맞아 매팅리 감독의 든든한 믿음 속에 연착륙한 류현진으로서는 자신을 잘 알고 신뢰하는 감독 밑에서 계속 함께 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이 매우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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