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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해외
다저스, 다저스타디움 불펜-원정 락커룸 보수
출처:OSEN|201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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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타디움이 업그레이드됐다. 2014시즌부터는 관중들도 불펜에서 투수들이 준비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50년이 넘은 원정 락커룸도 드디어 바뀌었다.

LA 타임스는 4일(한국시간) 다저스 구단이 다저스타디움의 불펜과 원정 락커룸을 새로 설치했고, 이주내로 변경사항을 발표할 것이라 전했다.

이전까지 다저스타디움을 찾은 관중들은 투수들이 불펜에서 몸을 푸는 모습을 볼 수 없었다. 불펜서 준비 중인 투수들의 이름이 전광판에 올라오는 것에 만족해야 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홈팀 불펜을 우측 파울 폴 옆에, 원정팀 불펜을 좌측 파울 폴 옆에 놓으면서 외야석에 앉은 관중들은 투수들이 준비하는 모습을 즐길 수 있다.

 

 

원정팀 선수들과 취재진에게 불만투성이었던 락커룸도 변한다. 다저스타디움은 1962년 개장 후 단 한 번도 원정락커룸을 손대지 않았다. 때문에 최신 시설의 홈 락커룸과 달리 원정 락커룸은 비좁고 불편했다. 뉴욕 양키스처럼 인기구단이 오는 날이면 수 많은 취재진으로 인해 락커룸이 가득 찼고 선수들 또한 오고가는데 불편함을 느꼈다.. 아직 락커룸 규모가 어느 정도 확장됐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올해부터는 예전보다는 편하게 선수들이 경기를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다저스 구단은 앞으로 1년 동안 1억 달러를 들여 다저스타디움을 발전시킬 계획이다. 21세기 들어 많은 구단들이 새구장을 건설하고 있지만, 다저스는 기존 구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다. 다저스타디움은 56000명이 들어갈 수 있는, 메이저리그서 가장 관중수용력이 높은 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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