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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케빈도 중국행? 전북, “이적 제의 받았다”
출처:스포탈코리아|201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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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의 ‘벨기에산 폭격기’ 케빈(30)의 중국슈퍼리그 이적설이 나왔다.

지난 2일 벨기에 ‘푸트발니우스’에 따르면 중국슈퍼리그의 상하이 둥야가 케빈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으며 협상에 들어갔다. 케빈도 ‘푸트발니우스’와의 인터뷰에서 “클럽과 이야기 중”이라면서 “나는 기다리고 있으며 가장 좋은 선택을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시나닷컴 스포츠’도 이를 전하며 케빈이 상하이 둥야에서 뛸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대해 전북 관계자는 “이적 제의를 받은 것은 맞다”고 밝혔다. 그러나 케빈 이적에 대해서는 일축했다. 분명 상하이 둥야의 제안은 좋지만, 케빈을 대신할 선수가 없는 상황에서 이적을 허용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북이 케빈을 대신할 외국인 스트라이커를 영입한다면 케빈을 상하이 둥야로 보낼 수도 있다.

케빈은 로얄 안트워프 등 벨기에리그에서 활약하다 2012년 대전 시티즌에 입단하면서 한국 무대를 밟았다. 지난해에는 전북으로 이적해 최전방을 책임졌다. 지난 2년 동안 K리그 68경기에 나서 30골 9도움을 기록했다.

상하이 둥야는 줄곧 하부리그에 소속되다 지난해 처음으로 1부리그로 승격했다. 승격 첫 시즌에 10승 7무 13패 승점 37점으로 16개 팀 중 9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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