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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2014 랭킹 2위…TEX 6위"
출처:OSEN|201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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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2014년 메이저리그 우승후보 2순위로 평가받았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1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최고 전력을 갖춘 10개팀을 선정했다. 버스터 올니 기자는 전문가 코너를 통해 다저스를 랭킹 2위로 매기며 유력한 우승후보 중 하나로 예상했다. 텍사스 레인저스도 탑10에 포함돼 랭킹 6위에 올랐다.

올니 기자는 ‘올 겨울 다저스는 아직 빅 무브가 없다. 후안 유리베, 브라이언 윌슨, J.P 하웰과 재계약하고, 댄 하렌과 1년 계약을 맺었다‘며 ‘만약 다나카 마사히로와 데이비드 프라이스 등 다른 투수를 영입하지 않더라도 여전히 훌륭한 선발진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다저스는 지난해 6월 중순부터 무서운질주를 벌이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챔피언십시리즈에서 무릎을 꿇으며 월드시리즈 우승이 좌절됐다.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큰 보강은 없지만 기존 전력으로도 충분히 우승후보가 될 것이라는 기대다.

추신수가 이적한 텍사스도 랭킹 6위로 우승 도전이 가능한 팀으로 분류됐다. 올니 기자는 ‘텍사스는 공격에서 보강이 필요했는데 2013년 OPS 상위 40위의 추신수와 프린스 필더를 영입했다. 추신수는 1번타자, 필더는 중심타자로 팀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텍사스는 탄탄한 마운드에 비해 기복이 심한 타선이 약점이었다. 지난해 후반기 심각한 타선 침묵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에도 실패했다. 추신수-필더 가세로 공격력이 보강된 만큼 투타 짜임새가 좋아졌다. 창단 첫 월드시리즈 우승에 대한 기대를 점차 높여가고 있다.

한편 랭킹 1위로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선정됐다. 올니 기자는 ‘필더가 떠나며 이안 킨슬러가 합류하고, 미겔 카브레라가 1루수를 맡게 돼 수비력이 향상됐다‘며 ‘마무리 조 네이선도 40세이지만 향후 몇 년은 문제없을 것이다. 압도적인 선발진과 안정된 불펜-수비력을 갖췄다‘고 높이 평가했다.

1위 디트로이트와 2위 다저스에 이어 3위는 지난해 내셔널리그 우승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4위는 월드시리즈 우승팀 보스턴 레드삭스가 뽑혔다. 5위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6위 텍사스에 이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워싱턴 내셔널스, 캔자스시티 로열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각각 7~10위로 탑10 리스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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