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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버리, NBA 복귀설 일축 “중국 리그가 좋다”
출처:이데일리|201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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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프로농구(CBA)에서 뛰고 있는 스테판 마버리(36)가 미국프로농구(NBA)에 복귀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미국의 지역신문인 뉴욕포스트는 “마버리가 최근 중국 프로팀과 3년 연장 계약을 맺었으며 그의 NBA 복귀 가능성은 없다”고 26일(현지시간) 전했다. 마버리는 “중국을 사랑한다”며 현재 자신의 상태에 만족해했다.

 

 

그는 과거 자신이 뛰었던 뉴욕 닉스의 현 상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마버리는 “마이크 우드슨은 훌륭한 감독이다. 선수들은 그를 존경한다. 또한 뉴욕에는 정확한 슈터도 있다”며 뉴욕의 미래를 낙관했다.

이어 “내가 있던 시절(2004~2008년)보다 재능이 넘치는 팀이다. 카멜로 앤서니아마레 스타더마이어 등 뉴욕의 선수들은 모두가 건강할 때를 생각해야 한다”면서 “우선은 플레이오프(PO)에 진출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마버리는 지난 1996년 NBA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4번픽으로 밀워키 벅스에 입단한 후 곧바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로 트레이드 됐다. 케빈 가넷과 호흡을 맞추며 공격형 포인트가드의 대명사로 불린 그는 앨리웁 백덩크를 손쉽게 하는 등 화려한 운동능력을 갖춘 선수였다.

뉴저지 네츠로 이적한 그는 2000-2001시즌 67경기에 출전해 평균 23.9득점 7.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절정의 기량을 과시했다. 1999년부터 2005년까지 매년 ‘20득점 8어시스트’ 내외의 준수한 성적을 올린 마버리는 이후 어깨 부상 등을 겪으며 서서히 내리막길을 걸었다. 그는 2008-2009시즌 보스턴 셀틱스에서의 생활을 끝으로 리그를 떠났다.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중국 베이징 덕스에서 꾸준히 활약해온 그는 올 시즌에도 6경기에 출전해 평균 20.5득점 5.3리바운드 5.5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부상 중이지만 3주 안에 코트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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