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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로저스, 무리뉴에 반격 "수아레스가 봉?"
출처:스포탈코리아|201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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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가 봉(easy target)인가 봅니다. 그렇지 않은가요?"

브랜든 로저스 리버풀 감독이 단단히 뿔났다. 동시에 주제 무리뉴 첼시 감독으로부터 맹비난을 받은 제자 수아레스를 감쌌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30일 새벽(한국시간)에 열린 리버풀과의 경기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수아레스는 훌륭하고 열정이 대단한 선수라고 생각하지만 열정이 지나칠 때가 있다"며 수아레스를 깎아 내렸다. 수아레스가 1-2로 뒤지던 후반 37분 첼시 지역에서 사물에 에투와 부딪쳤는데 주심이 경기를 그대로 진행하자 억울함을 호소한 것에 대한 비난이었다. 무리뉴는 이에 대해 "에투는 그저 수아레스 앞으로 움직였을 뿐이다. 하지만 수아레스는 총 맞은 것처럼 쓰러졌다"고 비난의 강도를 높이기도 했다.



이 소식을 들은 로저스 감독은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그는 "그 경기를 본 사람은 다 알 것이다. 수아레스의 행동은 다이빙이 아니라는 것을 말이다"면서 "수아레스가 봉인 듯하다. 그렇지 않은가"라며 무리뉴의 발언에 반격을 취했다.

그는 이어, "수아레스의 항의는 정당한 것이었고, 아크로바틱한 다이빙도 아니었다"면서도 "이미 경기는 끝났다. 이야기를 더해서 얻을 것이 무엇이 있겠냐"며 착잡한 심정을 나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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