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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데얀 中이적, 손해만은 아닌 이유
출처:뉴스엔|201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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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팬을 넘어 K리그 팬들에게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 들려왔다. 데얀이 중국리그로 이적한 것이다.

프로축구 FC서울은 지난 12월26일 "중국 장수 세인티와 데얀의 이적에 대해 구단간 합의를 마쳤다"고 공식 발표했다.

데얀 다미아노비치(32)는 지난 2007년 K리그에 데뷔해 2008년부터 FC서울 유니폼을 입었다. 데얀은 K리그 7시즌 연속 두자릿수 득점, 2011년부터 3년 연속 득점왕 달성 등 새로운 역사를 쓰며 FC서울과 K리그를 대표하는 최고의 골잡이로 등극했다.



데얀은 FC서울, 또 K리그 상징 그 자체였다. 역대 최고 외국인 공격수로 손꼽히는 데얀 이적 소식에 서울의 팬은 물론 K리그 팬 모두 적잖이 충격을 받은 분위기다. 하지만 데얀 이적을 머리로는 이해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데얀의 올해 나이는 32세다. 냉정히 말하자면 앞으로 현재의 전성기 기량을 유지하는 데에 남은 시간은 길어야 2-3년일 것으로 보인다. FC서울은 이번 계약으로 한화 약 42억 원의 두둑한 이적료를 챙겼다. 42억원은 2009년 당시 FC서울 소속의 이청용이 잉글랜드 구단 볼턴으로 이적 때 받은 이적료와 비슷한 금액이다. 이적 당시 이청용 나이가 21세였음을 감안하면 데얀 이적료가 서울로서는 굉장히 큰 금액이고 서울은 이를 기반으로 데얀의 공백을 메울 대체자를 영입하거나 부족한 포지션을 메우는 데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 지금 이 시기가 FC서울의 리빌딩을 단행할 수 있는 적기로 보인다. 에스쿠데로를 제외한 서울의 핵심 외국인 선수 3인방은 모두 나이가 30대를 훌쩍 넘었다. 그리고 서울의 2013시즌 중 데얀이 결장한 경기들을 살펴보면 모두 기대에 걸맞는 경기력이나 결과를 보여주지 못했다.

데얀의 대체자로 점찍었던 김현성과 박희성은 모두 기대에 못미치는 경기 내용을 보여줬으며 올 시즌 각각 17경기 1골, 15경기 1골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데얀이 현재의 활약을 영원히 이어나갈 수 없다면 서울 구단은 이를 대체할 스트라이커 자원을 물색해야 했을 것이다. 그 시기가 조금 빨리 찾아왔다고 생각해야 한다. 어차피 데얀의 대체자를 구하고 팀 리빌딩을 했어야 한 서울이였다. 이를 봤을 때 데얀을 적절한 이적료로 중국에 이적시킨 선택은 머리로는 이해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서울은 이제 데얀과 작별을 고하고 새로운 팀으로 거듭날 것이다. 아마 서울에게 내년 시즌은 서울의 축구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서울의 진정한 능력을 볼 수 있는 진정한 시험대의 시즌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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