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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류현진, LA 다저스 강력한 3선발"
출처:마이데일리|201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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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강력한 3선발이다."

미국스포츠매체 ESPN은 28일(한국시각) "류현진은 LA 다저스의 강력한 3선발이다"라고 보도했다. ESPN은 이날 버스터 올니의 칼럼을 통해 메이저리그 선발로테이션 상위 10팀을 소개했다. LA 다저스는 메이저리그 전체 2위를 차지했고, 류현진이 강력한 3선발로 명시됐다. 류현진은 올 시즌 14승8패 평균자책점 3.00으로 메이저리그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ESPN은 "LA 다저스엔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 클레이튼 커쇼가 있다. 그에 못지 않은 잭 그레인키가 강력한 원투펀치를 구축했다"라고 했다. 이어 "강력한 3선발 류현진도 있다. 30경기서 조정 평균자책점 119를 기록했다"라고 했다. 조정 평균자책점은 공식적인 평균자책점에 경기장의 특성 등 변수를 포함해 산출한 기록이다. 기준은 100인데, 119라는 건 류현진이 리그 평균 이상의 활약을 했다는 의미다.

ESPN은 "다저스 4~5선발은 댄 하렌, 조쉬 베켓, 채드 빌링슬리 등이 채울 예정"이라면서도 "FA 시장에 나온 데이비드 프라이스, 일본프로야구에서 포스팅시스템에 입찰할 다나카 마사히로도 있다. 다저스가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 지켜봐야 한다"라고 했다. 다시 말해서 커쇼-그레인키-류현진까진 선발로테이션이 굳건하지만, 4~5선발은 유동적이란 뉘앙스다.

최근 미국 언론에선 다나카 마사히로의 메이저리그행 결정 이후 LA 다저스가 다나카를 영입할 경우 류현진을 밀어내고 3선발을 차지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만큼 다나카의 가치를 높게 본 것이다. 하지만, 버스터 올니는 류현진의 3선발이 굳건하다고 보도했다. 메이저리그서 검증이 됐기 때문이다.

한편, ESPN이 선정한 올 시즌 최고의 선발진을 거느린 팀은 디트로이트다. 저스틴 벌랜더, 맥스 슈어저, 애니발 산체스의 위력을 인정한 것이다. 3위는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라이언 짐머맨의 워싱턴 내셔널스, 4위는 아담 웨인라이트, 마이클 와카의 세인트루이스, 5위는 프란시스크 리리아노, 찰리 모튼의 피츠버그를 선정했다. 추신수가 가세한 텍사스가 7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다르빗슈 유와 데릭 홀랜드 원투펀치가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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