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야구 > 해외
시카고 컵스, 다나카 영입에 ‘올인’
출처:OSEN|2013-12-25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시카고 컵스가 일본프로야구 특급 에이스투수 다나카 마사히로(25) 영입에 뛰어든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의 브루스 레빈 기자는 25일(한국시간) "컵스가 다나카 영입에 ‘올인’한다"고 전했다. 이날 라쿠텐이 다나카의 포스팅을 허용했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다나카 영입을 준비한 메이저리그 팀들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레빈 기자는 “컵스는 다나카 영입에 가장 적극적인 팀 중 하나다. 그런데 양키스도 다나카에게 큰돈을 쓸 것이고 애리조나와 LA 애인절스 또한 다나카를 쫓고 있다”며 다나카를 놓고 다수의 팀이 무한경쟁을 벌일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언론은 다나카의 연봉 총액을 1억 달러 규모로 보고 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일본야구기구(NPB) 포스팅 시스템이 변하면서 다나카는 자신이 원하는 구단을 선택할 수 있다. 이전에는 포스팅 비용을 가장 많이 제시한 한 팀이 독점으로 협상권을 획득했으나 이제는 모든 팀들이 포스팅 비용 2000만 달러를 내면 다나카와 협상이 가능하다. 결과적으로 다나카를 얻기 위한 돈 싸움은 보다 치열해질 확률이 높다.

컵스는 다르빗슈부터 류현진까지 꾸준히 포스팅에 참여했었다. 지난해 이맘 때 류현진을 영입하기 위해 포스팅 비용으로 약 1500만 달러를 내건 것으로 알려졌으나 2573만 달러의 LA 다저스에 밀렸다. 이번에는 기필코 아시아 특급을 데려오겠다는 각오다. 

한편 다나카 포스팅은 빠르면 26일부터 진행된다. 라쿠텐 구단이 25일 일본야구기구에 다나카 포스팅을 신청하면 이날 일본야구기구가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통보한다. 다음날 사무국은 리그 30개팀에 공시한다. 포스팅에 참전한 팀들과 30일간 협상을 가진 후 계약을 결정한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