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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거 "아스널, 페널티킥 얻었어야"
출처:코리아골닷컴|201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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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은 공격수 테오 월콧이 페널티 킥을 받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심판의 판정에 불만을 제기했다.

아스널은 24일 새벽(이하 한국 시각)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프리미어 리그 17라운드 맞대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아스널은 리버풀을 제치고 다시 선두로 올라설 기회를 놓치며 2위에 머물고 말았다.

이날 경기에서 월콧은 전반 36분에 페널티 지역 안에서 윌리안의 태클에 걸려 넘어졌다. 그러나 마이크 딘 주심은 이를 반칙으로 인정하지 않았고 벵거 감독은 이에 강력하게 불만을 토해냈다.

벵거는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100% 페널티가 맞았다."라고 강조한 뒤 기자가 왜 반칙이 선언되지 않은 것 같으냐는 질문에 "심판에게 물어봐야 한다. 나는 해줄 말이 없다."라고 대답했다.

벵거는 이어 아스널이 승리할 자격이 있었다고 설명하며 "경기 막판에 주도권은 우리가 잡고 있었다. 첼시는 수비를 단단하게 한 이후 역습을 하는 작전을 들고 나왔다. 전반전에는 우리가 투박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후반전에 기회를 잡았을 때 승리를 가져왔어야 했다."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면서도 벵거는 승점 1점에 만족하며 "기회가 많이 나오지 않은 경기였다. 승리를 할 수 없을 때는 지지 않는 것도 중요하고 우리는 최소한의 목적을 달성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스널은 불과 3일 뒤인 27일 자정에 웨스트햄과 박싱 데이 원정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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