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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레알, 토트넘보다 축구하기 편해"
출처:코리아골닷컴|201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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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가레스 베일이 자신이 주축으로 활약한 친정팀 토트넘보다 지금이 더 좋다고 말했다.

레알은 지난여름 무려 8,6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토트넘으로부터 베일을 영입했다. 토트넘은 베일을 이적시키며 챙긴 이적료로 에릭 라멜라, 크리스티안 에릭센, 로베르토 솔다도, 파울리뉴 등을 영입했다. 그러나 토트넘은 올 시즌 초반에만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등에 대패를 당하며 결국 최근에는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을 경질했다.

반면 베일은 토트넘은 떠난 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여전히 레알에서 적응 중임에도 현재 열한 경기(컵대회 포함)에 출전해 열 골 일곱 도움을 기록했다. 이대로라면 그는 스물여섯 골 열 도움을 기록한 지난 시즌에 버금가는 활약을 펼칠 수 있는 셈이다.

이에 베일은 토트넘과 레알에서 뛰는 데 큰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텔레그래프‘를 통해 "레알 선수들은 이미 서로를 이끄는 방법을 알고 있다. 또 누군가와 축구에 대해 개인적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한다면 모든 선수가 항상 대화를 나눌 준비가 되어 있다. 세계적인 선수들 옆에서 뛰는 건 내게도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베일은 "토트넘에서는 공을 잡았을 때 나머지 선수들이 잘 융화될 수 있도록 많은 부분에 신경을 써야 했다"며, "그러나 레알에서는 이미 모든 선수가 그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래서 레알에서는 내가 원하는 경기를 하는 데 더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레알은 오는 23일(한국시각) 발렌시아를 상대로 프리메라 리가 1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레알은 현재 승점 38점을 획득해 각각 43점을 챙긴 1위 바르셀로나와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승점 5점 차로 추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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