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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자체 징계 "추가 3G 출장정지"
출처:마이데일리|201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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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나이츠가 한국농구연맹(KBL)로부터 2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은 외국인 선수 애런 헤인즈에 대해 자체적으로 추가 징계를 내린다.

서울 SK 나이츠는 17일 "지난 14일에 일어난 헤인즈의 충돌 상황에 대해 구단 자체적으로 3경기 출장 정지의 징계를 추가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SK는 "KBL의 2경기 출장정지와 500만원의 벌금 징계를 겸허히 수용한다. 그러나 구단은 헤인즈의 자숙기간이 좀 더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KBL 징계 이후 3경기에 대해 추가로 출장정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헤인즈는 KBL의 출장정지와 구단의 자체 출장정지를 합쳐 내년 1월 3일까지 열리는 SK의 5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헤인즈는 지난 14일 전주 KCC 이지스와의 홈 경기에서 2쿼터 도중 김민구를 왼쪽 어깨로 밀어쳤고 김민구는 코트에 쓰러져 고통을 호소했다. 이에 농구 팬들의 비난이 쏟아졌고 KBL은 지난 16일 재정위원회를 열고 헤인즈에게 2경기 출장정지와 50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으나 농구 팬들의 비난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무리한 충돌로 농구 팬들의 비난을 받고 있는 SK 외국인 선수 애런 헤인즈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사과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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