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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김영권 풀타임…광저우, FIFA 클럽WC 4강 진출
출처:연합뉴스|201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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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과 격돌

국가대표 중앙 수비수 김영권(23)이 풀타임 활약한 중국 프로축구 광저우 에버그란데가 2013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4강에 진출했다.

광저우는 14일(이하 현지시간) 모로코 아가디르의 아가디르 경기장에서 열린 준준결승에서 아프리카 대표 알아흘리(이집트)를 2-0으로 꺾었다.

엘케손(브라질)과 다리오 콘카(아르헨티나) 두 용병이 한 골씩 터뜨려 승리를 이끌었다.

선발로 나선 김영권도 90분을 소화하며 힘을 거들었다.

광저우는 17일 유럽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4강에서 격돌한다.

광저우는 전반 5분 골키퍼 정청의 볼 처리 실수로 선제골을 빼앗길 뻔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실점 위기를 면하고 이후 알 아흘리를 강하게 압박하며 제 궤도를 찾아갔지만 이렇다 할 골 기회를 잡지 못하고 전반을 허비했다.

그러나 후반 시작하고서 4분 만에 선제골을 올려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브라질 출신 공격수 무리퀴가 찬 슛이 골대를 맞고 튀어나오자 엘케손이 이를 잡아 차 넣어 선취 득점을 뽑아냈다.

첫 골이 나오고 3분 뒤에는 무리퀴의 슈팅으로 상승세를 한껏 끌어올리기도 했다.

분위기가 살아난 광저우는 금세 두 번째 골을 터트려 승리에 한발 다가섰다.

추가 골 역시 무리퀴의 슈팅에서 시작했다.

무리퀴가 정즈의 침투 패스를 받아 찬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걸렸으나 볼이 문전에 있던 콘카의 발 앞에 떨어졌고, 콘카가 이를 슈팅으로 마무리해 추가 골을 터뜨렸다.

알 아흘리에서는 후반 34분 압달라 사이드의 슈팅이 크로스바를 맞고 튀어나온 게 뼈아팠다.

광저우는 이후 수비를 더욱 강화해 알 아흘리에 골을 내주지 않고 그대로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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