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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페르시 "루니와 함께 발전을..."
출처:코리아골닷컴|201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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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공격수 로빈 반 페르시웨인 루니와 함께 좋은 활약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최근 잉글랜드 현지 언론은 반 페르시가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의 훈련 방식에 불만을 품고 있다며 팀을 떠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반 페르시는 부상에 시달리며 프리미어 리그 4경기에서 결장했고 팀 내 입지도 다시 웨인 루니에게 다시 역전됐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실제로 올 시즌 반 페르시와 루니와 동시에 경기에 투입된 경우는 8차례 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나 반 페르시는 루니와의 호흡이 점차 맞아가고 있다고 강조하며 그와 함께 맨유의 대반격을 이끌고 싶다고 강조했다.

반 페르시는 샤흐타르 도네츠크와의 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루니와 나는 서로와 함께 뛰길 바라고 있다. 둘이 같이 경기에 나설 때 함께 강해진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전방 두 명의 공격수 사이에는 이러한 파트너십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루니를 칭찬하며 "그의 실력이라면 우리는 전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그동안 루니와 좋은 호흡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직접 골을 넣을 수도 있지만, 각자의 득점을 돕기도 한다. 앞으로는 미드필더들도 많은 골을 넣기를 바라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점은 우리의 파트너십이 더욱 강해지고 있다는 점이다."라고 덧붙였다.

반 페르시는 올 시즌 11경기에 출전해 7골을 넣고 있고 루니는 13경기에서 8골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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