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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첼시, 강력한 공격 축구만이 살 길"
출처:코리아골닷컴|201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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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무리뉴 첼시 감독은 스토크 시티전 패배 후, 팀이 ‘심각한 상황‘에 직면했다고 표현하며, 특히 공격에서의 분발을 촉구하고 나섰다.

첼시는 8일(한국시각) 열린 스토크 시티와의 2013/1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15라운드 경기서 2-3으로 패하고 말았다.

전반 10분 만에 안드레 쉬얼레의 골로 앞서나간 첼시지만, 후반전 초반 역전을 허용했다. 이내 다시 동점을 만든 첼시는 경기 막판 우사마 아사이디에 통한의 결승골을 헌납해 승점을 획득하는 데 실패했다.

첼시의 무리뉴 감독은 이날 경기 패배 후 실망감을 감추지 않았다. 그는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경기 내용 및 결과에 관해 말할 기분이 아니다. 첼시는 어려움에 직면했다."고 운을 뗀 뒤, "경기 30분쯤에 이미 우리는 3-0이나 4-0 정도로 달아났어야 했지만, 그러지 못했다. 좋은 흐름에 올랐을 때, 상대를 완전히 압도할 필요가 있었다."며 첼시가 초반의 유리함을 살리지 못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이어 "후안 마타, 에당 아자르, 쉬얼레가 경기 초반부터 매우 인상적인 경기를 펼쳤고, 이에 힘입어 초반에 매우 훌륭한 흐름을 이어나갈 수 있었다. 하지만 추가득점을 올리지 못한 게 문제로 작용했다. 이후 수비 실수가 겹치면서 경기가 어려워졌다."며 다시금 부족한 결정력에 아쉬움을 내비쳤다.

무리뉴 감독은 첼시가 이전처럼 강력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상대를 압박하는 축구를 펼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지금의 첼시는 스토크 시티처럼 체격의 우위를 활용한 경기를 펼칠 수 없다. 대신 우리는 주도권을 잡았을 때, 상대를 완전히 무너뜨려야만 한다. 우리는 공격의 팀이고, 주도권을 놓쳐서는 안 되는 팀"이라며 첼시가 더욱 강력한 공격력을 선보여야 함을 역설했다.

리그에서 승점을 쌓지 못하며 선두 아스널과의 차이를 좁히지 못한 첼시는 다가올 주중, 유럽 챔피언스 리그 경기서 스테아우아 부쿠레슈티를 상대한다. 16강행을 확정 지은 채 치르는 홈 경기서 첼시가 무리뉴 감독이 원하는 공격 축구를 선보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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