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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박지성 "긱스, 우러러보는 것도 벅차"
출처:골닷컴|201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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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인연을 맺은 옛 동료 라이언 긱스를 향해 건넨 덕담이 공개돼 화제다.

긱스와 박지성은 지난 2005년 박지성이 PSV 에인트호벤을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로 이적하며 인연을 맺었다. 둘은 왼쪽 측면 미드필더, 혹은 공격수를 소화할 수 있어 경쟁자이기도 했지만, 박지성이 오른쪽과 중앙에 배치될 때는 조력자 관계를 형성하기도 했다. 또한, 이후 긱스가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하는 횟수가 늘어나며 그와 박지성은 경쟁자보다는 조력자로 활약할 때가 많아졌다.

올해로 긱스는 23년간 맨유에서 무려 1,000경기 이상을 뛰었으며 우승만 서른네 차례나 차지하며 구단 역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이에 잉글랜드 일간지 ‘미러‘는 박지성이 ‘선배‘ 긱스에게 전한 덕담을 공개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박지성은 "긱스는 우러러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선수"라고 말했다.

박지성은 "세계 어디를 봐도 긱스 같은 선수는 찾을 수 없다"며, "그는 세계 최고의 기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맨유에 수많은 업적을 남긴 선수"라고 칭찬했다.

긱스는 올 시즌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맨유 지휘봉을 잡은 후 선수 겸 코치로 전향해 여전히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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