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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라에게 퇴짜' 맨유, 디 마리아-코케 눈독
출처:OSEN|201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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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 에레라(아틀레틱 빌바오)를 놓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코케(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앙헬 디 마리아(레알 마드리드)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데이빗 모예스 맨유 감독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막판까지 에레라를 영입하고자 했다. 하지만 뒤늦게 뛰어든 영입에서 고배를 마시며 에레라의 맨유행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여름 영입에 실패한 모예스 감독은 돌아오는 1월 이적 시장에서 영입을 재추진하려고 한다.

하지만 정작 에레라의 관심은 맨유에 없다. 2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에레라는 "나의 이적과 관련한 이야기에 지쳤다"며 관심이 없음을 밝혔다. 그는 "사람들은 내가 빌바오를 떠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이 아니다"며 "이미 빌바오에서의 생활에 행복하다는 사실을 말했다. 빌바오에 남을 것이다"고 거듭 강조하기도 했다.

에레라에게는 3600만 파운드(약 619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 그러나 에레라의 마음을 돌리지 못한다면 바이아웃 조항의 유무는 아무 상관이 없다. 맨유로서는 에레라를 설득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므로 영입 희망을 접어야 하는 상황이다.

결국 맨유는 다른 영입 옵션을 생각해야 한다. ‘데일리스타‘는 맨유의 시선이 스페인에 여전히 있다고 전했다. ‘데일리스타‘의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레알 마드리드의 윙어 디 마리아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코케에 관심을 갖고 있다. 디 마리아는 가레스 베일의 합류로 이적 가능성이 높고, 코케는 최근 물오른 경기력으로 빅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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