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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맨유전 키워드 '복수'와 '챔스 첫 골'
출처:스포탈코리아|201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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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배‘ 박지성이 활약했던, 꿈의 올드 트라포드 원정에서 공격포인트(1도움)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던 손흥민(21, 레버쿠젠). 이번엔 자리를 바꿔 안방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상대로 챔피언스리그 첫 골 사냥에 나선다.

레버쿠젠은 28일 새벽(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2013/201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A조 5차전을 치른다.

레버쿠젠 공격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손흥민은 원정 1차전에 이어 다시 한 번 선발 출전이 유력시 되고 있다.

지난 1차전의 기억은 그리 나쁘지만은 않다. 팀이 선제골을 지키지 못한 채 2-4로 역전패하긴 했지만 손흥민 후반 9분 가벼운 몸놀림으로 시몬 롤페스의 선제골을 도우며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의 마음을 철렁하게 만들었다.

이번 리턴 매치에서는 골사냥에 나선다.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1호골을 기록한 뒤 기나긴 침묵에 휩싸였던 손흥민도 이달 초 ‘친정‘ 함부르크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부담감을 씻어냈다. 또 이어진 스위스, 러시아와의 A매치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컨디션을 유지했던 그다.

더욱이 안방에서 맞는 맨유전이다 보니 챔피언스리그 첫 골에 대한 기대감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최상의 시나리오는 손흥민이 축포를 쏘아올리며 승리를 거두는 것이다. 현재 승점 1점이 뒤진채 맨유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는 레버쿠젠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16강 진출의 9부 능선을 넘게 된다. 승점 3점을 챙기고, 같은 시각 샤흐타르(승점 5점)가 레알 소시에다드에 비기거나 패하면 남은 1경기에 상관 없이 16강 진출을 확정할 수도 있다.

예열을 마친 손흥민이 챔피언스리그 첫 골 사냥과 함께 맨유 사냥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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