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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 "이대호 잔류 자신…15일까지 결론"
출처:OSEN|201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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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 버팔로스가 4번타자 이대호(31) 잔류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호치>와 <데일리스포츠>는 8일 세토야마 류조 구단 본부장이 이대호 잔류에 자신감을 보였다고 전했다.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가을 고치 캠프가 시작되는 15일까지 결론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이 매체들에 따르면 오릭스 구단은 올 시즌을 끝으로 2년 계약이 만료되는 이대호에게 계약금 포함 2년간 총액 8억엔을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토야마 본부장은 "가까운 시일 내에 결과를 보고할 수 있을 것이다. 잔류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조만간 이대호 측에서도 답변을 할 예정이다.

이대호가 계약한 대리인 측의 답변기간은 15일까지로 전해지고 있다. 오릭스 구단 역시 독점 협상 기간은 11월까지이지만, 나머지 전력 보강 문제도 있는 만큼 조만간 이대호 재계약건을 마무리할 계획. 오릭스 구단은 "이번달 중으로 결론이 나지 않으면 안 된다. 확실한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며 조만간 매듭을 짓겠다고 강조하고 나섰다.

<스포츠호치>는 올해 타율 3할3리 24홈런 91타점으로 활약한 주포 이대호에 대해 소프트뱅크 호크스 등 복수의 구단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릭스와 재계약을 하지 않아도 일본리그 내 이적과 메이저리그 진출 등 이대호가 선택할 수 있는 폭은 넓다. 과연 오릭스의 자신감이 이대호 잔류로 이어질 수 있을지 결과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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