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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No.1' 꿈꾸는 FC 서울의 위대한 도전
출처:스포츠한국|201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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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 1경기만 남았다. 아시아 정복을 꿈꾸는 K리그 클래식의 FC 서울이 광저우 헝다(중국)와의 일전을 조용히 준비하고 있다. 서울은 9일 광저우 텐허스타디움에서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결승 2차전을 치른다. 지난달 26일 서울에서 열린 1차전에서는 난타전 끝에 2-2로 무승부를 거뒀다.

서울로서는 다른 걸 생각할 필요가 없다.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홈에서 2골을 내준 서울이 우승하기 위해선 간단하게 승리를 거두면 된다. 물론 2골 이상을 넣고 무승부를 거두는 경우의 수도 있지만 일단 경기에서 승리하면 무조건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다.

 

 

1차전에서 다득점을 한 광저우는 이미 우승을 한 것처럼 아우성이다. 광저우는 서울과의 홈 2차전에서 3-0으로 이긴다는 내용을 구단 홈페이지에 올려 도발했다. 엘케손, 무리퀴(이상 브라질), 콘카(아르헨티나) 등 몸값 합계가 200억원이 넘는 외국인 공격수들에 정쯔중국 국가대표들이 대거 포진한 광저우는 우승을 자신하고 있다.

이에 맞서는 서울 선수들은 오히려 해볼만하다는 입장이다. 중앙 수비수 김주영은 "1차전에서 세트 피스에서 골을 내주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수비가 나쁘지 않았다"며 "마치 광저우가 우승을 한 것처럼 이야기 하는데 중국 관중 앞에서 반드시 축제를 망쳐 주겠다"고 자신했다. 결승 1차전에 경고 누적으로 나서지 못했던 차두리도 "팀이 하나로 똘똘 뭉쳐 반드시 우승컵을 가져오겠다"고 말했다.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훈련 중인 서울 선수단은 7일 중국 광저우로 떠난다. 서울은 구단 최초 ACL 우승을 자신하고 있다. 최용수 서울 감독은 "가진 것을 다 쏟아 붓는 후회 없는 경기를 하겠다"며 "팬들과 국민들의 염원을 받아서 K리그 의 위상을 알리고 싶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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