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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손흥민 77분' 레버쿠젠, 샤흐타르 원정서 0-0
출처:OSEN|201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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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1)이 선발로 출전해 77분간 활약한 가운데 바이어 레버쿠젠(독일)이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6일(이하 한국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에 위치한 돈바스 아레나서 열린 2013-201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4차전 샤흐타르와 원정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출전한 손흥민은 폭넓은 움직임을 선보였지만, 레버쿠젠의 전체적인 부진 속에 한 차례 유효 슈팅에 그친 채 후반 32분 옌스 헤겔러와 교체됐다.

레버쿠젠은 샤흐타르와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벌이며 경기 내내 득점을 위한 노력을 했지만, 결국 바라던 골을 넣지 못한 채 0-0으로 경기를 마쳤다. 2승 1무 1패(승점 7)를 기록한 레버쿠젠은 샤흐타르(승점 5)와 승점 차를 유지하며 A조 2위 자리를 지켰다.

손흥민이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한 경기였다. 한 차례 슈팅이 수비수의 몸에 맞고 꺾이며 샤흐타르의 골문을 위협하기는 했지만, 그 이상의 모습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레버쿠젠은 점유율 싸움에서 샤흐타르에 45-55로 밀리며 손흥민을 비롯한 대부분의 공격진이 기회를 좀처럼 만들지 못했다.

공격수들이 힘을 쓰지 못한 반면 레버쿠젠의 골키퍼 베른트 레노는 맹활약을 선보였다. 레노는 위기라고 할 수 있었던 전반전에만 6차례의 선방을 펼치는 등 총 9개의 선방쇼로 레버쿠젠을 패배의 위기에서 구해냈다. 이에 자극 받은 샤흐타르의 골키퍼 안드리 피야토프도 7개의 선방으로 응수하며 무실점으로 골문을 틀어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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