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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왕∙최다골∙메시, 호날두의 3가지 목표
출처:스포탈코리아|2013-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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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 레알 마드리드)가 막강한 화력을 뽐내고 있다. 그는 불붙은 득점포를 앞세워 3가지 목표를 세웠다.

호날두는 12라운드까지 치른 현재 13골로 프리메라리가 득점 1위에 올라있다. 시즌 초반 호날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디에구 코스타의 화력에 밀려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최근 2경기에서 5골을 몰아치는 괴력을 발휘하면서 12골을 기록한 코스타를 제치고 득점 선두에 올랐다.

 

 

호날두는 이 기세를 몰아 3년 만에 다시 득점왕을 거머쥐려 한다. 또한 개인 최다골 그리고 라이벌 리오넬 메시를 능가하는 플레이를 펼치려 한다.

▲ 목표 1 : 3년 만의 득점왕

호날두는 2009/2010시즌 레알에 입단하면서 프리메라리가 무대에 섰다. 그는 데뷔 시즌에 26골을 넣으며 스페인 무대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그리고 2010/2011시즌 34경기에서 40골을 터뜨리며 프리메라리가 최고의 공격수로 우뚝 섰다. 이 시즌 메시는 31골을 넣었다.

호날두는 2011/2012시즌에 46골을 넣었고, 지난 시즌에는 34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메시가 50골, 46골이라는 경이적인 득점력을 발휘해 득점왕을 내줬다.

하지만 호날두는 올 시즌 득점왕이 될 기회를 잡았다. 메시가 부상 여파로 8골에 그치며 골 수가 벌어졌다. 코스타와는 1골 차지만 호날두의 불붙은 득점력이 계속되면 골 수는 더욱 벌어질 수 있다. 3년 만에 득점왕 타이틀도 차지하게 된다.

▲ 목표 2 : 46골을 넘어선 개인 최다골

호날두는 2011/2012시즌 46골을 터뜨렸다. 이 시즌 프리메라리가는 호날두와 메시의 골 행진으로 정신 없었다. 메시가 50골이라는 엄청난 골을 터뜨렸지만 호날두의 46골도 대단한 가치를 지녔다. 호날두는 당시의 득점력을 되살려 이번 시즌 46골 이상을 노리고 있다.

현재의 득점 페이스를 볼 때 도전할 수 있는 목표다. 12경기에서 13골을 넣은 호날두는 산술적으로 볼 때 올 시즌 41~42골이 가능하다. 그러나 몰아치기에 능한 그의 플레이를 생각한다면 46골 이상도 할 수 있다.

다만 시즌 내내 꾸준한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부상이 없어야 한다. 가레스 베일, 카림 벤제마 등 동료 공격수들의 지원도 필수적이다.

▲ 목표 3 : 메시를 넘어 1인자 등극

호날두는 메시에 필척할 선수지만 2인자라는 원치 않은 수식어도 달고 있다. 그 동안 메시가 남긴 족적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이다. 지난 시즌까지 최근 4시즌 중 3시즌에서 프리메라리가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 공격과 관련한 모든 기록, 수상은 메시의 차지였다. 호날두로서는 좋은 활약에도 불구하고 메시에 가려진 점이 아쉬울 뿐이었다.

그러나 이번 시즌 메시를 넘어설 기회를 잡았다. 메시의 부진이 계속되고 자신의 득점력이 이어진다면 다시 한번 1인자의 자리에 오를 수 있다. 2010/2011시즌 호날두는 득점왕을 차지하며 메시를 2인자로 내린 경험도 있다.

그가 메시를 제치고 3년 만에 다시 프리메라리가 최고의 공격수가 될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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