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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김신욱-울산, '4'의 고지 넘어설까?
출처:OSEN|201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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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격의 거인‘ 김신욱(울산)이 4경기 연속 득점포를 쏘아 올릴까?

울산과 인천은 3일 인천 숭의아레나에서 K리그 클래식 2013 35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경기서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득점 선두에 올라있는 김신욱의 4경기 연속골 도전.

김신욱은 지난달 30일 서울전서 골맛을 보며 18골을 기록했다. 이미 2경기 연달아 골맛을 보면서 공격능력이 폭발한 가운데 김신욱은 인천을 상대로 자신의 연속골 기록인 4경기에 도전하게 된다.

울산 김호곤 감독은 김신욱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그만큼 믿고 있기 때문이다. 김호곤 감독은 "(김)신욱이가 올해는 득점왕을 했으면 한다. 오늘도 나갈 때 가능한 욕심을 내라고 주문했다"며 "신욱이가 득점을 해서 기쁘다"고 흐뭇함을 감추지 않았다. 김신욱의 꺾이지 않는 상승세 뒤에는 김 감독의 이런 신뢰가 깔려있다.

개인 성적을 중요시하지 않는 김 감독이 "득점왕이 돼라"는 특명을 내릴 정도로 믿고 있는 선수가 김신욱이다. 이타적인 플레이 뿐만 아니라 기회가 왔을 때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상대를 몰아치기 때문에 그의 능력은 울산에게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전술이다.

김신욱이 4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면 울산의 승리도 가까워 진다. 3연승을 달리고 있는 울산은 현재 19승 7무 7패 승점 64점으로 2위권인 포항-전북(이상 승점 59점)에 크게 앞서있다. 따라서 인천전서 승리를 챙긴다면 선두를 지키는데 한숨 돌릴 수 있다.

인천이 최근 부진한 것도 울산에게는 호재다. ‘이천수 파문‘으로 인해 팀에 적지 않은 타격을 입은 인천은 최근 8경기서 5무 3패로 승리가 없다. 물론 홈에서는 3경기 연속 무승부로 치열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지만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울산을 상대하기에는 어려움이 생길 수밖에 없다.

과연 김신욱이 4경기 연속골로 울산의 4연승을 거두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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