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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볼튼 감독 "이청용, 전형적 윙어는 아냐"
출처:코리아골닷컴|201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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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기 프리드먼 볼튼 원더러스 감독이 올겨울 영입 시장에서 측면 공격수 영입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볼튼은 최근 측면 공격수 리암 피니가 임대 계약이 끝난 후 원소속팀 본머스로 복귀했다. 프리드먼 감독은 피니를 잔류시키기 위해 끝까지 본머스와 협상을 했으나 결국 합의점을 찾지 못해 그를 원소속팀으로 돌려보내야 했다.

결국, 볼튼은 피니가 팀을 떠난 후 열린 입스위치 타운과의 경기에서 이청용닐 단스를 측면 미드필더로 배치했으나 무승부에 그쳤다. 프리드먼 감독은 이청용과 단스에게 측면에서 중앙으로 파고드는 역할을 부여헀으나 큰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다.

이에 프리드먼 감독은 잉글랜드 일간지 ‘더 볼튼 뉴스‘를 통해 "리암(피니)은 상당히 직선적인 선수였다"고 말했다. 그는 "챔피언십에서는 여러 가지 유형의 선수가 필요하다. 긴 패스를 추구하는 팀, 짧은 패스를 하는 팀, 역습하는 팀 등 다양한 상대팀을 만나는 만큼 다양한 유형의 선수를 보유하는 게 중요하다"며 피니와의 결별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프리드먼 감독은 "이청용과 (크리스) 이글스 또한 우리에게 필요한 다른 유형의 선수들이지만, 나는 현재 전형적인 측면 공격수가 제공할 수 있는 점이 필요하다. 그래서 현재 선수를 물색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볼튼은 올 시즌 현재 1승 7무 5패로 챔피언십(2부 리그) 강등권 바로 위인 21위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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