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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벵거 감독 “박주영도 있다…겨울 영입 미정”
출처:풋볼리스트|201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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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벵거 감독이 겨울 이적 시장의 대형 공격수 영입을 재고하고 있다. 박주영의 가능성을 확인했고, 메수트 외질의 가짜 9번 전술도 고려 중이다.

올리비에 지루가 부상을 당했고, 루카스 포돌스키, 시오 월컷, 야야 사노고 등 공격진에 부상을 입은 선수가 늘어나면서 아스널 공격진에 위기론이 돌고 있다. 카림 벤제마, 로베르트 레반도스프키 등이 겨울에 아스널에 올 수 있는 선수로 지목되고 있다.

벵거 아스널 감독은 이에 대해 영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2014년 1월에 열릴 겨울 이적 시장의 계획을 묻자 “우리는 벤트너도 있고 박주영도 있다. 많은 해결책이 있다. 외질도 최전방에서 뛸 수 있다”고 말했다.

벤트너는 꾸준히 아스널의 대기 명단에 오르며 몸 상태를 회복 중이고, 박주영 역시 최근 첼시와의 리그컵 경기에 교체 투입되어 기대 이상의 활발한 플레이를 펼쳐 벵거 감독의 눈에 들기 시작했다. 올 시즌 영입 이후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외질의 가짜 9번 전술도 2선 자원이 풍분한 아스널에서 실험 가능한 옵션이다.

겨울 이적 시장의 무리한 지출은 벵거 감독의 지난 성향과 맞지 않는다. 물론 올 시즌은 우승컵을 노릴 수 있는 초반 기세를 보인만큼 욕심을 낼 가능성도 없지 않다. 하지만 겨울 이적 시장까지 아직 2달의 시간이 남았다. 박주영에겐 두 달 동안 아스널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남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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