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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추신수 못 잡아…해밀턴으로 대체"
출처:OSEN|201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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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메이저리그 스토브리그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FA 최대어인 추신수를 놓고 다수의 구단이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한국시간으로 지난달 31일 오후 10시부터 FA 자격 선수들의 신청이 시작됐다. 추신수도 에이전트인 스캇 보라스를 통해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FA 자격을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

추신수의 내년 행선지를 놓고 현지 언론에서 수많은 예측을 내놓고 있지만, 거기에는 원 소속팀인 신시내티 레즈의 이름이 빠져있다. 신시내티가 만약 추신수를 붙잡고 싶다면, 5일 오후 1시까지 퀄리파잉 오퍼(MLB 상위 125명의 평균연봉, 1410만 달러)를 제시할 수 있다. 하지만 연평균 2000만 달러의 몸값이 예상되는 추신수가 신시내티의 제안을 받아들일 가능성은 낮다.

 

 

이러한 가운데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추신수가 떠날 때를 대비, 그 후임자를 찾아야 한다는 기사를 게재했다. MLB 신시내티 전담 기자인 마크 셸든은 ‘이번에 추신수와 브론슨 아로요가 FA 자격을 얻었다. 만약 구단이 추신수를 붙잡고 싶다면, 1410만 달러로 퀄리파잉 오퍼를 하면 된다‘며 ‘하지만 추신수는 이번 FA 시장에서 가장 큰 거물이다. 게다가 에이전트가 스콧 보라스임을 감안하면, 신시내티는 (추신수를 원하는) 빅마켓 팀과 경쟁이 힘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셸든은 ‘추신수의 자리는 빌리 해밀턴이 메울 수 있다. 유망주 평가 1위였던 해밀턴은 빠른 발이 돋보인다‘면서도 ‘다만 해밀턴이 1번타자로서 충분한 출루율을 기록할지는 미지수‘라고 했다. 또한 ‘아로요가 떠난다면 좌완 토니 싱그라니로 그 자리를 채우면 된다‘고 덧붙였다.

신시내티의 올해 연봉총액은 1억480만 달러였다. 이 중 최고 연봉자인 조이 보토(2014년 1200만 달러)를 포함, 2014년 확정 지출 연봉만 7460만 달러에 이른다. 셸든은 신시내티의 빠듯한 연봉을 감안, ‘2루수 브랜든 필립스의 트레이드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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