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호날두, 심판 폭언에도 징계 없다?
출처:스포츠서울닷컴|2013-10-29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레알 마드리드의 간판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가 심판에게 퍼부은 폭언에도 추가 징계를 면할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언론 ‘아스‘의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는 지난 27일(한국 시각) 열린 라이벌 바르셀로나와 ‘엘 클라시코‘에서 팀이 0-1으로 뒤진 후반 26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하비에르 마스체라노와 충돌해 넘어졌지만 페널티킥으로 판정되지 않자 주심 운디아노 마옌코에게 거세게 항의하다 옐로 카드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호날두는 주심에게 "X 먹어라, 겁쟁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추가 징계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운디아노 주심이 호날두의 돌발 행동에 즉각 경고를 준 것을 끝으로 추가적인 움직임이 없었기 때문이다, 운디아노 주심은 경기가 끝난 후 심판기술위원회(CTA) 제출하는 보고서에 호날두의 폭언을 특이사항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아스‘는 운디아노 주심의 결정에 대해 "징계위원회에 추가로 처분을 요구할 생각은 없었던 것 같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당시 경기에서 종료 직전 헤세의 만회골을 도왔지만 팀의 1-2 패배를 막지 못했다. 경기를 마친 뒤 호날두를 비롯한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과 주장 세르히오 라모스 등은 심판의 오심을 지적하며 거센 불만을 털어놓은 바 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