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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여유로운 광저우, 조기입국은 없다…24일 방한
출처:풋볼리스트|201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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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에버그란데는 조기입국을 선택하지 않았다.

광저우는 오는 24일 입국해 26일 저녁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지는 ‘2013 AFC챔피언스리그(이하 ACL)’ 결승 1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아시아무대 정상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광저우는 4강과 8강전에 서울을 찾았던 에스테그랄(이란)과 알아흘리(사우디아라비아)와는 다른 길을 선택했다. 알아흘리는 경기 4일 전에 입국했고, 에스테그랄은 5일전에 들어왔다.

경기 이틀 전 입국하는 것은 예외적인 게 아니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정한 규정을 따른 것이다. 서울의 한 관계자는 “광저우는 규정대로 움직이는 것을 택했다”라고 했다.

이미 ‘2013 중국 슈퍼리그’ 우승을 확정 지은 광저우가 ACL결승 1차전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빠른 입국을 선택할 것이라는 일각의 예상은 빗나갔다.

중국축구 사정에 능통한 한 관계자는 ‘풋볼리스트’와의 전화통화에서 “광저우는 서두를 게 없다. 비행 시간도 3시간에 불과하기 때문에 3일전까지 일정에 맞춰 준비를 하고, 경기 이틀 전 아침에 비행기를 타고 오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광저우와 서울 사이에 시차도 1시간에 불과하기 때문에 시차적응 등의 문제도 없고, 날씨와 기후도 크게 차이 나지 않기 때문에 조기입국 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광저우는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훈련을 한 뒤, 경기 전날인 25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훈련을 할 예정이다.

월드컵을 우승했던 마르첼로 리피 감독이 이끄는 광저우는 2013시즌에 모든 경기를 통틀어 단 세 번 패했다. 리그에서 톈진 테다에 한 차례, 슈퍼컵에서 장쑤 세인티에 한 차례 그리고 ACL 조별리그에서 우라와 레즈에게 한 차례 패한 게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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