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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10년 3억달러' 커쇼 잡기 성공할까
출처:스포츠경향|201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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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클레이튼 커쇼(25·LA 다저스)와 거액의 장기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무려 10년 3억달러 규모다.

커쇼는 내년 시즌을 마쳐야 FA 자격을 얻지만 다저스가 이번 겨울에 미리 장기계약을 통해 커쇼를 붙잡아둘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미 시즌 중 연장 계약안을 제시했으나 커쇼가 "시즌 중에는 계약에 관한 이야기하지 않겠다"고 해 협상이 미뤄진 바 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커쇼는 역대 투수 최고액을 넘어 3억달러에 이르는 엄청난 규모의 계약을 제시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역대 투수 최고 계약은 지난 3월 디트로이트가 저스틴 벌랜더와 계약한 7년 1억8000만달러이다. 평균 연봉 2570만달러 수준이다. 커쇼가 이를 무난하게 넘어설 것이라는 예상이다. ESPN은 최근 ‘다저스가 이미 커쇼에게 10년간 3억달러를 제시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ESPN 칼럼니스트 짐 보든은 "다저스는 평균 연봉 3000만달러에 계약기간 7년, 8년째 옵션 포함 2억4000만달러를 제시할 수도 있다. 협상의 핵심은 계약기간일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일부에서는 현재 커쇼가 잘 나가고 있지만 투수에게 10년이나 계약을 보장하는 것은 어리석인 짓이라는 의견도 있다.

커쇼는 2011년, 스물 셋 젊은 나이에 이미 사이영상을 수상한 뒤 올해도 강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다.

올해 16승9패 방어율 1.83을 기록, 다저스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끈 커쇼는 디비전시리즈와 챔피언십시리즈에서도 총 4경기나 등판해 1승2패를 기록하며 팀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 10년 3억달러 이상이 될지는 아직 알 수 없으나 적어도 커쇼는 이번 가을 헌신한 데 대해 다저스로부터 충분한 보상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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