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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대표팀,1분이라도 기회 주어진다면.”
출처:풋볼리스트|201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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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을 무너뜨린 울산현대 김신욱이 대표팀 합류를 염원했다.

김신욱은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서울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경기에서 2-0 승리를 견인했다. 공격의 꼭지점 역할을 수행했고, 결정적인 순간에는 날카로운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뜨렸다.

경기가 끝나고 인터뷰에 나선 김신욱은 “서울은 내가 인정하는 정말 좋은 팀이다”라면서도 “하나가 되면 승산이 있다고 생각했다. 이겨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신욱은 이날 활약이 약 한 달 가량 이어온 특별훈련의 성과라고 했다. “훈련에서는 일찌감치 효과를 봤는데 경기에서는 잘 나오지 않았다”라며 머리를 긁적였다.

그는 김호곤 감독의 지시로 체력과 움직임을 보완하는 훈련을 해왔고, 서울전에서 진가를 발휘했다. 서울 수비는 김신욱의 몸싸움과 공배급에 힘겨워했다.

자신감을 찾은 김신욱은 대표팀 합류를 바라봤다. 김신욱은 “울산에서 나밖에 할 수 없는 축구를 발전시켰다. 하지만 그런 축구가 대표팀에서 마이너스라면 내가 바꿔야 한다.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라며 “단 1분이라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내 역할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신욱은 홍명보 감독이 부임한 이후 단 한 차례만 대표팀에 부름을 받았다. 지난 7월에 벌어진 ‘EAFF 동아시안컵 2013’ 이후 대표팀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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