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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 "모예스, 트로피 하나만 들어도 성공"
출처:코리아골닷컴|201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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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감독은 현 감독 데이비드 모예스가 첫 시즌에 하나의 트로피라도 들어올린다면 충분히 찬사를 받을 만하다는 견해를 드러냈다.

시즌 초반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맨유를 향해 많은 이들이 퍼거슨 감독의 빈자리가 너무도 크게 느껴진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퍼거슨이 직접 택한 후계자, 모예스는 현재 팀이 겪는 문제는 경기력의 문제이지, 퍼거슨 감독의 공백과는 별개의 문제란 뜻을 내비친 바 있다.

26년 넘게 맨유를 이끈 퍼거슨 감독 역시 첫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기까지 4년에 가까운 시간이 필요했었다. 퍼거슨 감독은 ‘MUTV‘를 통해 "모예스가 올 시즌 만일 하나의 트로피라도 거머쥘 수 있다면, 그야말로 엄청난 성과라고 볼 수 있다."며 팀을 향해 쏟아지는 여러 비난과는 다소 다른 관점의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이어 "어떤 트로피가 됐든 간에, 주목할 만한 성과라 평가할 만하다.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는 무려 6팀이 우승 경쟁을 벌이는 구도다. 이런 상황에서 리그 우승을 거머쥐기는 쉽지 않다."며 맨유가 리그 우승을 차지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크게 놀랄 만한 일은 아니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퍼거슨 감독은 맨유가 사우샘프턴1-1로 무승부를 거둔 경기를 직접 관전하기도 했다. 모예스 감독은 경기 후 팀이 오랫동안 리드를 지키고도 승리를 따내지 못한데에 아쉬움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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