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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특명, 성난 뮌헨의 공격을 잠재워라
출처:OSEN|201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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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26, 마인츠05)가 특별한 시험대에 오른다.

박주호의 소속팀 마인츠는 19일 오후 10시 30분 디펜딩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2013-201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9라운드를 치른다. 승점 20점의 뮌헨은 한 경기를 더 치른 바이어 레버쿠젠(승점 22점)에게 분데스리가 선두를 내줬다. 선두탈환을 위해서라도 뮌헨은 마인츠전에서 총공세를 펼칠 것이 분명하다. 주전수비수 박주호의 역할이 훨씬 중요해졌다.

국가대표에 소집된 박주호는 지난 12일 브라질전과 15일 말리전에서 김진수에 밀려 출전시간을 얻지 못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에서 강팀을 상대로 한 경험을 토대로 브라질 선수들을 막아보겠다”던 박주호의 투지는 발휘될 기회를 잃었다.

하지만 전혀 소득이 없는 것도 아니었다. 세계적인 선수들의 기량을 보는 것만 해도 큰 경험이었다. 브라질의 포백 다니 알베스(30, 바르셀로나), 단테(30, 바이에른 뮌헨), 다비드 루이스(26, 첼시), 마르셀루(25, 레알 마드리드)는 모두 빅클럽에서 주전으로 뛰고 있다. 특히 단테와는 이번에 직접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뮌헨은 프랭크 리베리(30, 시즌 3골)와 아르옌 로벤(29, 시즌 2골)이 지키는 세계최고의 좌우날개가 공격의 중심이다. 이들의 측면공격을 저지하지 못하면 결코 승리할 수 없다. 왼쯕 측면을 지키는 박주호에게 막중한 책임감이 요구되는 대목이다. 뮌헨을 막아낼 수 있다면 박주호는 다른 어떤 팀도 이길 수 있다는 큰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마인츠에서 박주호는 꾸준히 주전으로 뛰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가 국가대표팀에서 뛰지 못한 아쉬움을 뮌헨전에서 달랠 수 있을지 관심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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