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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中언론 'FC서울, 섬세함과 사나움 갖춘 팀'
출처:마이데일리 |201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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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중국 언론이 FC서울을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중국 신신시보(信息時報) 등은 18일 ‘한국의 심리전이 시작됐다‘며 광저우(중국)전을 앞둔 서울 에스쿠데로(일본)의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서울과 광저우는 오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3 AFC챔피언스리그 결승 1차전을 치른다.

이 매체는 "에스쿠데로가 ‘전체적으로 서울FC의 선수들이 헝다의 선수들보다 훨씬 뛰어나다. 광저우의 무리퀴는 속도가 좋지만 데얀의 골결정력이 몇배 더 강하고 광저우의 콘카는 몰리나와 스타일이 비슷하지만 몰리나의 경험이 더 우등하다. 수비벽 돌파 능력도 몰리나가 훨씬 앞서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또한 "광저우는 돈을 대는 데 능할 뿐이지만 서울은 자금과 용병 능력을 포함해 여러 면에서 광저우보다 훨씬 뛰어나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이에 중국 언론은 "광저우와 마찬가지로 서울에도 공격 능력이 출중한 삼인방이 있다"고 서울을 평가하면서 "삼인방은 데안, 몰리나, 에스쿠데로이며 이밖에도 윤일록, 하대성고요한 등 본국의 좋은 선수 진용을 서울이 갖췄으며 공수 양면에서 모두 균형을 이룬 구단"이라고 경계했다.

또한 "전술 스타일에 있어서 서울은 K리그 구단 중 J리그 구단의 스타일을 가장 닮은 구단이다"고 언급되기도 했으며 "일본 축구의 섬세함과 한국 축구의 사나움을 동시에 갖춘 구단이어서 상대하기 번거로운 구단이다"고 일전의 관전에 앞선 강한 승부욕이 비쳐지기도 했다.

다수의 중국언론은 17일과 18일 에스쿠데로의 발언을 집중 보도하면서 ‘광저우가 한국에서 자금력이 특히 좋은 구단으로 언급됐다‘며 관심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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