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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해외
류현진 "5회 까지만 던진다고 생각할 것"
출처:OSEN|20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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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에는 퀄리티스타트보다 적게 실점하는게 중요하다."

류현진(26,LA 다저스)의 메이저리그 두 번째 포스트시즌 선발등판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류현진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질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에 선발로 나선다. 이미 1,2차전에서 다저스가 패했기 때문에 류현진의 어깨는 그 어느 때보다 무겁다.

류현진은 14일 다저스타디움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그는 "2패를 하고 돌아왔기 때문에 더욱 압박감을 느끼는 건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그러나 그는 "우리는 프로다. 내일 어떤 경기를 해야하는지 알고 있다. 남은 5경기에서 4승이 필요한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올 시즌 류현진은 카디널스전에 강했다. 정규시즌 1경기에 출전, 7이닝 1실점으로 시즌 11승째를 따냈었다. 하지만 그는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은 정말 다르다. 카디널스와 처음 만난다고 생각하고 신중하게, 집중력있게 던질 것"이라고 말했다.

류현진은 3차전에서 카디널스 에이스인 애덤 웨인라이트를 상대해야 한다. 류현진은 "항상 이야기하는 것이지만 나는 타자들과 상대한다. 웨인라이트와 상대하는 건 내가 타석에 설때 뿐"이라며 "타격보다는 투구에만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류현진은 "정규시즌은 퀄리티스타트에 초점을 두고 던지지만, 포스트시즌은 긴 이닝을 던지는 것보다 점수를 주지 않는것이 중요하다. 5회까지만 던진다고 생각하고 실점을 최소화하겠다. 그리고 1회에 점수를 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끝으로 류현진은 최근 커쇼가 ‘불펜피칭도 관계없다‘라고 한 것과 관련, "내부적으로 내가 불펜으로 나갈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지 못했다. 그렇지만 커쇼의 말에 동의한다. 만약 그런 상황이 온다면 팀 승리를 위해서 기꺼이 불펜으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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