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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전, 다섯 번째 골 주인공은?
출처:조이뉴스24|201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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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세계 최강 중 하나라 평가받고 있는 브라질 대표팀과 친선경기를 치른다.

역대 전적에서 한국은 4전 1승3패로 열세다. 하지만 매 경기 박빙의 승부였다. 브라질과 만나 이기든 지든 단 한 번도 1골차 이상 난 적이 없었다. 그리고 한국 대표팀은 1경기를 제외한 3경기에서 모두 골을 성공시켰다. 브라질전에서 한국이 넣은 골은 총 4골이었다.

1995년 8월12일 수원에서 열린 첫 친선경기에서 한국은 0-1로 패배했다. 한국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 골도 넣지 못하고 패한 경기였다. 이후 한국은 브라질만 만나면 골을 신고했다.

1997년 8월10일 서울 잠실에서 열린 두 번째 경기에서는 1-2로 졌다. 김도근이 브라질전 첫 골의 주인공이 됐다. 그리고 1999년 3월28일 잠실에서 열린 세 번째 대결에서는 김도훈의 결승골로 한국이 1-0으로 승리했다. 김도훈은 브라질 침몰의 영웅으로 등극했다.

2002년 11월20일 서울 상암에서 열린 네 번째 경기에서는 두 골이나 터졌다. 2002년 한·일월드컵 주역이었던 설기현과 안정환이 나란히 1골씩을 신고했다.

 

 

그리고 한국 대표팀은 브라질전 다섯 번째 골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다. 브라질전 골은 상대가 브라질이기에 큰 의미를 가질 수 있다. 과연 누가 브라질전 다섯 번째 골의 주인공으로 탄생할 것인가.

대표팀에서의 활약을 통해 비상을 준비하고 있는 지동원(선덜랜드), 그리고 공격 첨병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는 구자철(볼프스부르크), 양 날개 손흥민(레버쿠젠)과 이청용(볼턴)이 골을 넣을 수 있는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또 지난 크로아티아와의 평가전에서 골맛을 본 국내파 공격수 이근호(상주 상무)를 향한 기대감도 크다.

한국 축구팬들은 브라질전 다섯 번째 골의 주인공 등장과 동시에 브라질전 두 번째 승리도 기다리고 있다. 승리를 위해서라면 반드시 골이 필요하다. 두 번째로 브라질을 꺾는 기쁨을 누리기 위해서는 다섯 번째, 여섯 번째 골의 주인공이 나와줘야 한다. 누가 되든 브라질의 골문을 열어젖히는 주인공은 한국 축구의 영웅이 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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