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야구 > 해외
STL, PIT꺾고 3연 연속 NL챔피언십 진출
출처:OSEN|2013-10-10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를 꺾고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에 진출했다.

세인트루이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5차전서 6-1로 승리했다.

이로써 세인트루이스는 오는 12일 같은 장소에서 LA 다저스와 챔피언십 시리즈 1차전에 임한다. 또한 세인트루이스는 지난 3년 동안 패할 경우 시즌이 종료되는 일리미네이션 게임에서 8승 1패의 호성적을 남겼다. 세인트루이스는 지난해에는 워싱턴과 5차전 혈투 끝에 승리했고 2011년에는 필라델피아를 꺾은 바 있다.

선취점은 세인트루이스의 몫. 2회 2사 후 존 제이가 피츠버그 선발 게릿 콜과 풀카운트 접전 끝에 볼넷을 골랐다. 곧이어 데이비드 프리즈가 122m 짜리 좌월 투런 아치를 쏘아 올려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그리고 2-0으로 앞선 6회 맷 할리데이의 우전 안타, 야디에 몰리나의 볼넷으로 만든 2사 1,2루서 존 제이가 중전 안타를 때려 할리데이를 홈으로 불러 들였다.

세인트루이스는 3-1로 앞선 8회 맷 아담스의 우월 투런포와 코즈마의 좌전 안타로 3점을 추가하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세인트루이스 선발투수 아담 웨인라이트는 9이닝 8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 호투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반면 피츠버그는 선발투수 게릿 콜이 5이닝 2실점했으나 불펜진이 무너지면서 2013시즌에 마침표를 찍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