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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2년 연속 정규리그 MVP 도전장
출처:연합뉴스|201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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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홈런·타점 2관왕을 2년 연속 휩쓴 넥센 히어로즈의 주포 박병호가 2년 연속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수상을 향해 도전장을 던졌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한국야구기자회 소속 종합 일간지, 스포츠 전문지, 방송사 간사로 구성된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MVP·최우수신인선수 후보 선정위원회는 MVP 후보 4명, 신인왕 후보 3명을 각각 확정해 7일 발표했다.

박병호는 배영수(삼성), 크리스 세든(SK·이상 투수), LG 트윈스 주장 이병규와 MVP를 놓고 경쟁한다.

한 번뿐인 신인왕을 받을 후보는 유희관(두산), 이재학(NC·이상 투수), 외야수 나성범(NC) 3명으로 압축됐다.

한국야구기자회 회원사는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열리는 10월 8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현장 투표로 MVP, 신인왕을 뽑는다.

지역 언론사는 7∼8일 부재자투표를 진행한다.

KBO는 기자단 투표함을 봉인한 뒤 11월 4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털호텔에서 열리는 MVP·신인왕·부문별 시상식에서 결과를 공개한다.

총 유효투표의 과반을 득표한 선수가 수상자로 결정되고, 과반 이상 득표자가 없으면 최다 득표 1,2위 간 결선투표를 시행해 최다득표자를 수상자로 선출한다.

올해 정규리그에서 홈런(37개), 타점(117개), 득점(91점), 장타율(0.602) 등 4개 공격 부문 타이틀을 휩쓴 박병호는 유력한 MVP 후보다.

14승을 올리며 공동 다승왕에 오른 배영수와 세든, 39살의 나이에 타격왕(타율 0.348)에 오른 이병규가 박병호의 뒤를 쫓고 있다.

한편 유희관, 이재학 등 두 중고 신인과 순수한 새내기 나성범이 불꽃 튀는 신인왕 다툼을 벌이고 있다.

두산 불펜의 핵으로 자리매김한 유희관은 올 시즌 10승 7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53을 남겼다.

NC의 토종 에이스로 입지를 굳힌 이재학은 10승 5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2.88을 올렸다.

이재학은 특히 평균자책점 2위라는 눈부신 성적을 남겼다.

NC의 거포 나성범은 타율 0.243에 그쳤으나 홈런 14개, 64타점, 도루 12개를 수확하고 공·수·주 삼박자를 갖춘 타자로 공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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