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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해외
美매체 "추신수, 1억 쉽지 않을 것"
출처:OSEN|201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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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레즈 추신수(31)는 과연 총액 1억 달러 잭팟을 터뜨릴까.

미국 스포츠전문웹진 ‘SB네이션‘은 6일(이하 한국시간) 추신수의 FA 프리뷰 기사를 게재했다. 추신수를 올해 외야수 중에서 사실상 최고 FA라는 평가를 내렸으나 총액 1억 달러 대형계약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었다.

이 매체는 ‘추신수가 FA를 앞둔 2013년 대단한 활약을 펼쳤다. 자신을 트레이드로 데려온 신시내티 구단의 기대에 보답했다‘며 ‘추신수는 재계약하기 전 헌터 펜스(샌프란시스코) 제이코비 엘스버리(보스턴)와 함께 FA 시장의 상위 랭커‘라고 평가했다.

이어 ‘추신수는 타석에서 참을성과 아웃을 쉽게 당하지 않는 능력 그리고 수준급 파워로 자신의 가치를 높였다. 아직 31세로 여전히 1·2년 정도 전성기를 보낼 수 있으며 당장 또는 가까운 미래에 승리를 원하는 팀에게 이상적인 타깃‘이라고 설명했다.

추신수와 함께 FA 외야수 중 최고로 꼽히는 엘스버리와 비교해서도 오히려 낫다는 평가가 있었다. 이 매체는 ‘엘스버리보다 추신수가 최고 FA라는 사람들의 주장은 간단하다. 위험 부담이 적다는 것이다. 2013년은 추신수에게 플루크 시즌이 아니다. 엘스버리에게는 2011년이 플루크 시즌이었다‘고 덧붙였다.

뒤이어 ‘추신수는 높은 삼진 비율에도 항상 일정한 출루 능력과 타율 그리고 강하게 치는 파워 능력을 가졌다. 외야수로서 수비는 아쉬움이 있지만 출루와 파워 그리고 안타를 만드는 능력이 그의 최고 기술‘이라며 ‘지난 5년간 4시즌이나 140경기 이상 뛸 정도로 건강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관심은 과연 얼마를 받느냐 여부. 이 매체는 ‘추신수의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는 협상 초기부터 큰 숫자를 부르는데 거침 없다. 그는 추신수가 1억 달러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며 ‘그러나 나이가 부정적인 요소이며 수비가 결점이다. 만약 추신수가 1~2년만 젊고, 공격력을 널리 인정받았다면 1억 달러를 받기가 어렵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추신수가 여러모로 검증된 선수이지만 내년이면 만 32세로 향후 1~2년이 전성기라는 점에서 장기 계약을 따내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 매체는 ‘펜스가 5년간 9000만 달러에 샌프란시스코와 연장 계약을 체결한 것은 긍정적인 부분‘이라면서도 ‘펜스는 오버페이일 뿐만 아니라 추신수보다 1살 더 어리다. 팀들은 추신수와 5년 계약을 맺기가 부담스러울 것이다. 4년간 총액 7800만 달러선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추신수에 가장 관심을 가질 팀으로는 원소속팀 신시내티와 함께 뉴욕 메츠,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꼽혔다. 가능성있는 다크호스 팀으로는 엘스버리를 놓칠시 보스턴 레드삭스와 시카고 컵스가 거론됐다. 이 매체는 ‘메츠가 추신수를 영입하면 선수단과 팬들에게 좋은 메시지를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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