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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국내
김상수, 왼손 유구골 제거 수술 성공적
출처:OSEN|201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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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김상수(23)가 왼손 유구골 제거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상수는 지난달 30일 대전 한화전 7회 3번째 타석에서 조지훈의 4구째 파울을 때린 뒤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타석 중에 대타 성의준으로 교체됐다.

7월 중순부터 왼쪽 손목 통증으로 고생한 그는 7월말부터 8월초까지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기도 했다. 이날도 비슷한 부위에 통증이 전해졌다. 결국 1일 대전 한화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돼 3경기를 남겨 놓고 페넌트레이스를 먼저 마감했다.

 

 

김상수는 4일 오전 대구 W병원에서 우상현 원장의 집도로 수술을 받았다. 김상수는 이날 오후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부러진 뼈의 일부분을 빼내는 수술인데 아주 잘 됐다고 들었다. 이제 마음은 편하다"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삼성은 2일 사직 롯데전서 9-2로 승리, 사상 첫 3년 연속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후 삼성 선수단 전원이 사전에 제작한 모자와 티셔츠를 입고 마운드에서 사상 첫 정규시즌 3연패를 기념하는 현수막을 펼쳐들고 단체촬영을 했다.

TV 중계를 통해 정규시즌 3연패를 지켜봤던 김상수는 "마음 졸이면서 봤는데 이겨서 정말 기쁘다"면서도 "끝까지 함께 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운 마음이 정말 크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상수는 "지난 번에도 말했듯이 우리 형들은 정말 강하다. 누구 한 명 빠졌다고 흔들릴 삼성이 아니다. 다치는 바람에 함께 할 수 없지만은 마음 만큼은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포함돼 있다"고 한국시리즈 3연패를 향한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김상수는 5일간 입원 치료를 받은 뒤 퇴원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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